본문 바로가기

수술

“속에서 덜덜” 떨립니다, 병원 엑스레이 보니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가... “속에서 덜덜” 떨립니다, 병원 엑스레이 보니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가... ”속이 덜덜 떨립니다.” 이렇게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았던 남자의 사연이 최근 언론에 소개됐는데, 남자의 속을 덜덜 떨게 한 건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남자간호사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웃으며 소개한 에피소드로, 부인과 함께 병원 응급실을 찾은 남자 환자는 속이 매우 떨린다면서 통증을 호소했는데, 병원은 기본적인 검진을 위해 우선 엑스레이부터 찍게 했는데, 원인은 바로 나왔다. 남자의 대장에는 길쭉한 물건이 들어 있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민망한 물건이었다고 하는데, 간호사는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로 바이브레이터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간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간호사는 남자에게 사태.. 더보기
자궁 안에서 수술받은 태아, 건강하게 태어나 자궁 안에서 수술받은 태아, 건강하게 태어나 세상 밖으로 나오기도 전, 엄마의 자궁 안에서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진 영아의 사연이 알려져 현대의학의 놀라움을 확인해주고 있다. 영국 레스터셔주에 사는 시에나 스미스는 출생 전 호흡곤란으로 생명을 잃을 뻔 했지만, 의료진의 과감한 선택과 의술 덕분에 무사히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시에나의 엄마는 임신 20주 경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의 목이 점차 부어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의료진에게 듣고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한다. 의료진은 곧장 제왕절개수술을 시작했지만 이는 일반적인 수술과 달랐다. 우선 의료진은 태아를 자궁에서 꺼내 탯줄을 자르기 전, 태아가 아직 자궁 내에 머물러 있는 상태에서 호흡기를 이용해 산소를 공급했다. 태아는 여전히 탯줄로 산모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