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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처우주망원경

우주 초창기 은하들 얼마나 빨리 생성 됐나 계산 중 우주 초창기 은하들 얼마나 빨리 생성 됐나 계산 중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은하들의 나이를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페이스닷컴 보도에 따르면 천문학자들이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우주 초창기 은하들이 얼마나 빨리 생성됐는가를 계산하고 있다. ▲ 천문학자들의 은하탐색 작업을 낚시로 표현한 그래픽/IPAC ▲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은하 진화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 우주의 바다에서 초창기 거대 은하들을 낚아올리고 있다./NASA 지금까지 반쯤 완성된 이 성과물은 138억 년 전, 출발한 우주가 막 기지개를 켤 무렵에 태어난 수백 개의 거대 은하(우리 은하 질량의 약 100배)들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우주의 역사에서 거대 은하들이 그처럼 빨리 등장하게 된 것에 관해 .. 더보기
NASA와 아마추어 작가의 합작품 ‘콜라보’ 은하 사진 공개 NASA와 아마추어 작가의 합작품 ‘콜라보’ 은하 사진 공개 이제 우주사진도 ‘콜라보레이션’ 시대를 맞은 것 같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아마추어 천문학자와 공동으로 작업해 만든 은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름답고 환상적인 은하의 모습을 담은 총 4장의 사진은 각각 M101(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M81, 센타우루스자리 A, M51을 촬영해 합성한 사진이다. ▲ M101 ▲ M81 ▲ 센타우루스자리 A ▲ M51 이 사진의 가시광선 이미지(빨간색, 녹색, 파란색)는 아마추어 천문 사진가, X선 데이터(핑크)는 나사의 찬드라 X-선 망원경, 적외선(빨간색)은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것을 서로 합성했다는 점이다. 지구에서 약 2100만 광년 떨어진 큰 곰자리에 위치한 M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