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케빈더피(27)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식장 화재소동’ 결혼식장서 소방관 헹가래 받은 신부 ‘결혼식장 화재소동’ 결혼식장서 소방관 헹가래 받은 신부 최근 미국 뉴저지주(州)의 한 결혼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소방관 헹가래 받은 신부…‘화재 소동 결혼식’ 신부 앨리슨 루소넬로(27)와 신랑 케빈 더피(27)는 결혼식을 망칠 것으로 생각했지만,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헹가래 축복을 받으며 결과적으로 뜻깊은 날을 추억할 수 있게 됐다. 미국 NBC뉴스 계열 매체 투데이닷컴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결혼식날 화재 소동을 겪은 한 신랑신부의 사연을 소개했다. 앨리슨과 케빈의 결혼식 파티가 열린 지난 11일. 피로연이 무르익으며 모두가 춤을 추기 시작했을 무렵, 식장 직원이 숨을 헐떡이며 회장에 들어섰다. 그는 곧바로 사회자의 마이크를 뺏어 “불이 난 것 같다. 그러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