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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꼬리 달린 소년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 꼬리 달린 소년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 엉덩이 위에 ‘꼬리’ 달린 소년이 고향에서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소년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사는 올해 6살인 아마르 싱으로 알려졌는데, 소년은 놀랍게도 엉덩이 위에 약 30cm에 달하는 꼬리를 달고 있다. 이 꼬리는 특이하게도 살이 아니며, 엉덩이 위에 난 털이 점점 자라면서 현재의 꼬리처럼 만들어진 것으로 당장 잘라낼 수도 있지만 아마르의 부모는 차마 자르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하누만’의 현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하우만(Hanuman)은 인도에서 숭배 받고 있는 신으로 인간 몸에 원숭이 얼굴과 꼬리를 가진 것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아마르는 얼굴이 인도에.. 더보기
자궁암으로 임신 어려운 동생 대리모 자청한 언니 감동사연 자궁암으로 임신 어려운 동생 대리모 자청한 언니 감동사연 자궁암에 걸려 임신이 어려운 동생을 위해 대리모를 자청한 언니가 있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영국 켄트주에 사는 테리(31)는 지난 2012년 자궁경부암을 선고받아 수술을 하였는데, 당시 의료진은 테리에게 자궁경부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불임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실제로 그녀는 이후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됐다고 한다. 테리와 그녀의 남편에게는 이미 두 살 된 딸이 있었지만, 아이를 더 낳고 싶었던 꿈이 무너지자 실망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그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난자를 채취해 장기 냉동보관하기로 한 뒤 곧장 치료에 들어갔지만 아이를 더 낳고 싶어 하는 테리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다. 낙심하는 그녀를 위해 친언니인 엘리(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