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운명6세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력 일어가고 있는 6세 소녀가 어머니와 함께한 ‘특별한 버킷리스트’ 시력 일어가고 있는 6세 소녀가 어머니와 함께한 ‘특별한 버킷리스트’ 희소성 질환으로 시력을 잃고 있으며, 언젠가 완전히 실명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인 딸을 위해 한 어머니가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함께 만들고 실천 중인 사실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 Facebook/Cailee’s Corner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州) 피닉스에 살고 있는 크리스티나 프로스트와 카일리 헤렐이라는 이름의 한 모녀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크리스티나 프로스트에 따르면, 그녀의 딸은 시력이 점차 약해져 완전히 실명에 이르게 되는 희소성 안과 질환인 ‘가족성 삼출 유리체망막증’(Familial Exudative Vitreoretinopathy·FEVR)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