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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日해상서 2일 연속 규모 5.3 지진 이어 규모 6.0 지진 발생 日해상서 2일 연속 규모 5.3 지진 이어 규모 6.0 지진 발생 일본 동부 해상에서 2일 연속 규모 5.3 지진 이어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 (출처 : 일본 기상청)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6.0의 지진이 20일 오후 6시1분쯤 일본 이와테(岩手)현 미야코(宮古)에서 동쪽으로 167㎞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미야코에서 136㎞가량 떨어진 곳에선 이날 오후 2시14분쯤에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규모 5.3의 지진은 전날 오후 9시7분쯤에도 이바라키(茨城)현 기타이바라키(北茨城)에서 41㎞ 떨어진 해상에서 일어났다. 해당 지점은 후쿠시마(福島)현과 인접한 해상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진원의 깊이는 각각 10㎞, 13.3㎞, 36.5㎞로 추정되.. 더보기
7만 3000년전 화산폭발로 약 250m 높이 ‘메가 쓰나미’ 일어났다 7만 3000년전 화산폭발로 약 250m 높이 ‘메가 쓰나미’ 일어났다 재난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고층빌딩 높이만한 메가 쓰나미가 오래전 일어났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콜롬비아 대학 연구팀은 약 7만 3000년 전 아프리카 대륙 서쪽에 위치한 포고섬의 화산폭발로 약 250m 높이의 '메가 쓰나미'가 일어났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의 시작은 포고섬에서 약 34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티아고섬에서 발견된 거대 바위가 그 배경이 됐는데, 지난 2007년 과학자들은 산티아고섬 고원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무려 770t의 거대한 바위를 발견했다. 과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된 것은 이 바위가 바닷가 절벽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사실 때문이며, 특히나 이 바위는 섬을 기준으로 하면 무려 600m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