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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지키려 표범과 30분 넘게 사투 벌인 인도 여성 아기 지키려 표범과 30분 넘게 사투 벌인 인도 여성 젖먹이 아기를 지키기 위해 30분 넘게 표범과 격투를 벌인 인도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어머니의 용감성은 세계 어디든 다를 바가 없는 것 갔다. 지난 21일 오전 8시(현지시간), 인도 다갈팔라 마을에 살고 있는 25세 여성 사단은 자신의 집에서 두 살 난 딸아이에게 젖을 물리던 중 근처 수풀에 숨어있던 표범의 습격을 받았다. 사단은 “앞뜰에서 딸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표범이 나타나 나의 다리를 덮쳤다. 나는 딸을 땅에 떨어트렸고 이후 표범과 싸움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그녀는 완전히 홀로 싸우지는 않았는데, 그녀의 애완견이 충성스럽게도 용기를 내 표범에 함께 맞섰고 무려 10분간 대치는 계속됐으며, 10분이 지난 뒤.. 더보기
“아기, 간지럼 태워주면 학습능력 향상된다” <美연구> “아기, 간지럼 태워주면 학습능력 향상된다” 흔히 부모들은 갓 태어난 아기들이 너무 예쁜 나머지 발바닥, 배 부분을 간지럼 태워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웃음을 참지 못하는 애기들의 해맑은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기 때문인데 이런 간지럼이 아기들의 언어학습능력을 조기에 발전시켜준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의료전문매체 메디컬엑스프레스 23일(현지시간) 보도는 퍼듀 대학 연구팀이 최근 진행한 실험에서 아기들에게 간지럼을 비롯한 신체접촉이 영어 언어습득능력 향상과 밀접한 연관을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퍼듀 유아 언어발달 연구팀은 한창 영어를 학습중인 생후 4개월 영아 48명과 부모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자 2가지 실험을 진행했는데 방식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그룹은 부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