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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다

애완견 통째로 잡아먹은 거대 아나콘다 잡혔다 애완견 통째로 잡아먹은 거대 아나콘다 잡혔다 애완견 통째로 잡아먹은 거대한 아나콘다가 잡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아메리카 북동부 프랑스령의 기아나에 사는 세바스티안(39)은 최근 인근 강에서 약 5.2m에 달하는 거대 아나콘다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이 아나콘다의 무게는 80㎏에 달하며, 당시 아나콘다의 뱃속에는 포획되기 수 시간 전 통째로 잡아먹은 세바스티안 친구의 애완견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세바스티안은 “아나콘다를 실제로 잡고 나니 거대한 몸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렇게 큰 뱀 종류를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이 아나콘다는 얼마 전 잡아먹은 친구의 애완견을 소화시키는 중.. 더보기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 알고 보니 마약조직 경비원?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 알고 보니 마약조직 경비원? 무시무시한 뱀 아나콘다를 경비원으로 쓰던 아르헨티나 마약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본의 아니게 마약조직의 일원으로 활약한 아나콘다는 마약을 지키는 경비원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아르헨티나 경찰이 곤살레스 카탄이라는 도시에서 일명 ‘아나콘다 마약조직’을 검거했다고 현지 언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직은 도시의 한 주택을 거점으로 삼고 마리화나와 코카인 등을 팔았으며, 조직은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안전하게 숨기고 지키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썼다. 주택에 굴을 파고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넣은 뒤 아나콘다를 경비원으로 세워 웬만큼 강심장이 아니면 마리화나와 코카인을 훔쳐갈 생각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경찰은 곤살레스 카탄과 주변 도시에 마리화나와 코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