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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잠자던 3살 아이, 침대에서 잠자다 독사에 물렸지만 구사일생 잠자던 3살 아이, 침대에서 잠자다 독사에 물렸지만 구사일생 아르헨티나에서 아이들의 잠자리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잠자던 3살 어린이를 문 야라라 독사 (사진=엘리토랄)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르도바주 알타그라시아라는 도시에서 잠을 자던 3살 어린이가 독사에 물려 병원으로 실려갔다. 아이는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독사의 공격을 받았다. 알타그라시아의 병원에 들어갈 때 아이는 심한 구토와 심계항진 증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코르도바의 어린이병원으로 아이를 보냈다. 신속하게 응급치료를 받은 아이는 고비를 넘겼지만 의료진은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며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아이를 문 독사는 남미에 서식하는 야라라 독사다. 보통 길이 1m 정도의 독사로 심.. 더보기
아르헨티나에 우주기지 건설중인 중국, 내년 3월 본격 가동 예정 아르헨티나에 우주기지 건설중인 중국, 내년 3월 본격 가동 예정 중국이 지구 반대편에서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중서부 네우켄주에서 건설되고 있는 중국의 우주기지가 내년 초에 완공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는데,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2014년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아르헨티나 네우켄주에 건설되는 중국의 우주기지 모습.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기지는 구조물 공사를 사실상 100% 마치고 전기시설 공사만 남겨둔 상태다. 네우켄 주정부 공공사업비서관 로돌포 라피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6월부터 중국이 전기공사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2017년 3월부터 우주기지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우주개발사업을 위해 아르헨티나에 설치 중인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