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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사고

황당한 ‘버드 스트라이크’ 새는 여객기에 박힌 채 발견돼 황당한 ‘버드 스트라이크’ 새는 여객기에 박힌 채 발견돼 하늘 위에서 여객기와 새가 정면충돌해 기체 전면이 푹 들어간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를 일으킨 새는 그대로 비행기에 박힌 채 발견됐다. 최근 남미 베네수엘라 현지언론은 지난 3일(현지시간) 카라카스 시몬 볼리바르 국제공항 인근을 비행 중이던 비즈니스 제트기 세스나 650이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로 긴급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조류충돌사고를 의미하는 버드 스트라이크는 상공에서 새와 여객기가 충돌하는 것을 말한다. 사고 직후 세스나기는 무사히 착륙해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기체가 입은 '상처'는 컸다. 특히 여객기 코 부근에 그대로 박혀있는 새의 시체가 기괴함을 줄 정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직 새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 더보기
레이싱 카, 정비 멤버 2명과 충돌 ‘아찔한 사고’ (포토) 레이싱 카, 정비 멤버 2명과 충돌 ‘아찔한 사고’ (포토) 미국 나스카(NASCAR) 레이싱 도중 정비를 하기위해 피트 레인(pit lane)에 들어서던 레이싱 카가 정비 멤버 2명과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NBC 스포츠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포코노 레이스웨이에서 진행된 나스카 스프린트 컵 시리즈 경기에서 일어난 충돌 사고를 전했는데, 사고 당사자는 팀 펜스케(Team Penske) 소속 드라이버 브래드 케세로브스키(31)와 같은 팀의 정비 크루 2명이다. 이 사고는 케세로브스키가 실수로 지정된 정차 지점을 지나치면서 발생했으며, 차량이 갑작스럽게 접근했지만 멤버들은 민첩하게 몸을 피해 큰 부상을 입지 않았는데, 특히 한 멤버는 공중으로 날아갈 정도의 충격을 받았음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