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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2.2m 큰키와 덩치 기네스 신기록 보유한 개…간식은 ‘땅콩버터 토스트, 치킨’ 2.2m 큰키와 덩치 기네스 신기록 보유한 개…간식은 ‘땅콩버터 토스트, 치킨’ 보통 사람을 능가하는 먹성과 몸집을 가진 애완견이 영국에서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애완견 프레디와 주인 클레어의 모습(사진=페이스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큰 키와 덩치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애완견 ‘프레디(Freddy)’를 소개했다. 영국 에식스주 레이온 지역에 사는 프레디의 키는 뒷발로 섰을 경우 228.6cm이고, 몸무게는 92.07kg에 달한다. 품종은 그레이트데인으로, 거대하고 힘이 넘쳐 독일에서는 오래전부터 곰과 멧돼지 사냥견으로 활약해왔다. 주인 클레어는 기네스 세계기록 애완견인 프레디와 프레디의 여동생 플레르에게 아주 헌신적이다. 프레디 남매에게 들어가는 비용 역시 .. 더보기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 ‘민낯’ 일상모습 포착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 ‘민낯’ 일상모습 포착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민낯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보스턴에서 새 영화를 촬영 중인 로렌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애완견을 안고 연인으로 알려진 크리스 마틴과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폭설과 한파를 피하기 위해 허벅지를 덮는 검정색 롱 패딩점퍼를 입고 청바지와 부츠, 털모자로 무장한 로렌스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금발의 머리를 질끈 묶고 검정색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스크린 속 화려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순수한 매력을 뽐냈는데, 대중 앞에서 언제나 매끈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해 온 그녀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애완견 통째로 잡아먹은 거대 아나콘다 잡혔다 애완견 통째로 잡아먹은 거대 아나콘다 잡혔다 애완견 통째로 잡아먹은 거대한 아나콘다가 잡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아메리카 북동부 프랑스령의 기아나에 사는 세바스티안(39)은 최근 인근 강에서 약 5.2m에 달하는 거대 아나콘다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이 아나콘다의 무게는 80㎏에 달하며, 당시 아나콘다의 뱃속에는 포획되기 수 시간 전 통째로 잡아먹은 세바스티안 친구의 애완견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세바스티안은 “아나콘다를 실제로 잡고 나니 거대한 몸집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렇게 큰 뱀 종류를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이 아나콘다는 얼마 전 잡아먹은 친구의 애완견을 소화시키는 중.. 더보기
“방학 끝나 학생을 주인으로 둔 애완견도 우울해져” (美 연구) “방학 끝나 학생을 주인으로 둔 애완견도 우울해져” (美 연구) 여름방학이 끝나 학교에 가는 것이 슬픈 것은 학생들 뿐 만아니라 학생을 주인으로 둔 애완견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최근 미국 터프츠 대학교 연구팀은 학생을 주인으로 둔 애완견 역시 주인의 공백으로 우울해져 각종 이상 징후를 보일 수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내 애완견의 숫자는 약 8000만 마리라고 한다. 이중 많은 숫자의 개들은 주인이 학교로 떠나면 외로움을 느끼고 낙담해 짖거나 으르렁거리는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더 심한 증상을 보이는 일부 애완견들은 문을 긁어대거나 커튼을 찢는 등 엄마들을 화나게 하는 행동도 서슴치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이끈 닉 도드맨 박사는 “어린 주인의 부재.. 더보기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개, 다친 상처 하나 없어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개, 다친 상처 하나 없어 해변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에서 추락하고도 목숨을 건진 개의 사연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클레어 모리스(50)와 그녀의 남편 마크 러셀은 최근 개를 데리고 영국 이스트석세스 인근의 해변으로 여행을 떠났다 벌어진 사건이라고 한다. 동행한 애완견은 콜리 종(種)으로, 바닷가 인근의 절벽으로 구경을 나섰다가 주인들이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 사이 개가 발을 헛디뎌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모리스는 “마치 ‘톰과 제리’의 한 장면처럼, 강아지가 발을 버둥거리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면서 “평소 새를 쫓아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따라 뛰다가 사고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