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 마약 양귀비 꽃길 농업기술센터에 씨앗 최초 전달자 경찰 추적... '안동 마약 양귀비 꽃길 농업기술센터에 씨앗 최초 전달자 경찰 추적... 경북 안동시가 마약 양귀비로 꽃길을 조성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양귀비 씨앗을 전달한 사람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양귀비(왼쪽)과 꽃양귀비(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경찰서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기간제 근로자)이 "지난해 센터를 찾은 한 방문객이 '꽃양귀비(관상용 양귀비) 씨앗이다'며 주고 갔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이 사람을 찾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처음 양귀비 씨앗을 받은 직원은 그 시기는 지난해 8월 전후로 기억하나 전달자는 누구인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농업기술센터 방문객 명단이나 센터 안팎 폐쇄회로(CC)TV 녹화화면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해 최초 전달자를 찾을 방침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