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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92세 할머니 뱃속에서 반세기 만에 미이라 된 태아 발견 92세 할머니 뱃속에서 반세기 만에 미이라 된 태아 발견 92세 할머니 뱃속에서 미이라가 된 태아가 반세기 만에 발견돼 화제다. 칠레 중부의 한 마을에 사는 할머니 에스텔라 멜렌데스(92)는 최근 넘어지는 바람에 병원에 갔는데, 크게 다친 데는 없었지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검사는 꼭 필요했다. 넘어지면서 할머니가 충격을 받은 곳은 둔부. 병원은 심하게 아픈 곳은 없다는 말을 듣고 가볍게 엑스레이를 찍었다가 깜짝 놀랐는데, 할머니의 몸속엔 또 다른 사람의 뼈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 할머니의 뱃속에서 발견된 건 태아였는데, 크기로 보아 태아는 임신 30주 전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으며, 병원 관계자는 "우연히 발견된 아기의 크기를 볼 때 몸무게는 약 2kg 정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연을 물어보니 할머.. 더보기
“속에서 덜덜” 떨립니다, 병원 엑스레이 보니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가... “속에서 덜덜” 떨립니다, 병원 엑스레이 보니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가... ”속이 덜덜 떨립니다.” 이렇게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았던 남자의 사연이 최근 언론에 소개됐는데, 남자의 속을 덜덜 떨게 한 건 섹스토이 바이브레이터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남자간호사가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웃으며 소개한 에피소드로, 부인과 함께 병원 응급실을 찾은 남자 환자는 속이 매우 떨린다면서 통증을 호소했는데, 병원은 기본적인 검진을 위해 우선 엑스레이부터 찍게 했는데, 원인은 바로 나왔다. 남자의 대장에는 길쭉한 물건이 들어 있었는데, 한눈에 보기에도 민망한 물건이었다고 하는데, 간호사는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로 바이브레이터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간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간호사는 남자에게 사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