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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염산테러 가해 女에 ‘눈에는 눈’ 법칙적용 눈 멀게 하라” 판결 “염산테러 가해 女에 ‘눈에는 눈’ 법칙적용 눈 멀게 하라” 판결 염산테러로 피해자의 눈을 멀게 한 여성에게 ‘눈에는 눈’ 법칙을 적용해 똑같이 눈을 멀게 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3일 보도했다. ▲ 염산테러로 피해자의 눈을 멀게 한 피의자에게 ‘눈에는 눈’ 법칙이 적용됐다 이란 고등법원은 최근 한 여성에게 염산을 들이부어 한쪽 눈을 실명케 한 가해 여성에게 같은 방식으로 염산을 이용해 한 쪽 눈을 멀게 하라고 판결했다. 이 판결은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 따른 것으로, 범죄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가한 것을 똑같이 되갚아 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피의자는 2년 전 이란 남서부 데다쉬트에서 ‘시마’라는 여성의 얼굴에 염산을 부어 피해를 입혔고, 이 사고로.. 더보기
패션모델 된 인도 염산테러 피해女들 “이젠 안 부끄러워요” 패션모델 된 인도 염산테러 피해女들 “이젠 안 부끄러워요” 누구보다 예쁜 얼굴과 몸매를 마음껏 뽐내고 싶지만 이 모든 것을 스카프 속에 숨긴 채 살아야했던 20대 인도여성들. 그들은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인도 내 무차별 염산테러의 피해자들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녀들은 답답한 스카프를 벗어던지고 당당하게 카메라 앞에 본연의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염산으로 망가진 피부를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20대 인도 여성의 5명의 패션화보를 12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작년 4월, 인도 북부 우타프프라데시 주(州)에서는 집으로 향하던 자매 4명이 오토바이를 탄 남성 2명에게 염산 테러를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한 여성은 구애를 거절했다는 이유만으로 얼굴에 염산공격을 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