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없던임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아 위해 항암치료 포기하고 건강한 아들 낳은 여성의 희망 태아 위해 항암치료 포기하고 건강한 아들 낳은 여성의 희망 배 속 태아를 위해 항암치료까지 포기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아들 ‘피닉스’를 건강하게 낳은 존스와 그녀의 남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닷컴‘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주인공인 영국 여성 엠마 존스(38)는 4년 전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았고, 2015년에는 자신에게 남은 날이 불과 2년 정도라는 의사의 말을 들어야 했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항암치료를 받던 중 이듬해인 2016년, 그녀에게 예정에 없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항암치료에 쓰이는 독한 치료제 때문에 불임이라고 알고 있었던 그녀에게 기적이 생긴 것. 주위에서는 항암치료를 멈출 경우 남은 시간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한 항암치료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