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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우주에서 걸려온 황당한 전화 우주에서 걸려온 황당한 전화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이 "거기 지구 맞나요?"라고 물었다면, 외계인이 건 전화가 아닐까 화들짝 놀랄 수 있지만, 사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잘못 걸려온 전화였다. ▲피크가 잘못 건 전화에 대해 남긴 사과 메시지.(출처=트위터)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영국인 우주 비행사 티모시 피크가 전화를 잘못 걸어 통화하게 된 여성에게 사과하는 트위터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피크는 이날 트위터에 "실수로 전화를 잘못 거는 바람에 한 여자분에게 '안녕하세요, 거기 지구 맞나요?'라고 말했는데 사과하고 싶다"며 "장난 전화가 아니었다"고 적었다. ▲티모시 피크 (출처=트위터) 피크가 지구에 건 전화 때문에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며칠 전에도.. 더보기
"별 KIC 8462852에는 외계인 존재하지 않는다" "별 KIC 8462852에는 외계인 존재하지 않는다" 최근 과학자들은 특정한 별 한 곳에 외계 문명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을 반박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보통 이런 내용은 과학적 연구의 주제가 되기 쉽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우주의 수많은 별 가운데 꼭 이 별에 외계인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만 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다. 문제의 별은 KIC 8462852인데, 그 이름만 듣고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관측한 15만 개의 별 목록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알아챌 사람은 거의 없는데, 사실 이 별은 몇 년 전까지 천문학자들에게도 생소한 별이었지만, 2011년과 2013년 사이 매우 특이한 현상이 이 별에서 관찰되면서 이제 천문학자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더보기
외계인 존재여부 논란, 뚜렷한 UFO 사진 화제 외계인 존재여부 논란, 뚜렷한 UFO 사진 화제 인도에서 외계인과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재점화 됐는데, 거센 논쟁에 불을 붙인 건 최근 공개된 몇장의 UFO 사진 때문이다. 인도 동북부 칸푸르에 사는 42세 남자가 7살 아들을 데리고 나갔다가 우연히 찍었다는 사진에는 타원형 비행물체가 뚜렷하게 보인다. 조작된 사진이 아니라면 하늘에 떠 있는 게 UFO가 아니라고 부인하기 힘들 정도로 형체가 뚜렷한데,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아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더더욱 그렇다. 핸드폰으로 직접 사진을 찍었다는 아들 아브히지트는 "구름을 찍으려다 비행물체를 발견했다"며 "그냥 비행기인 줄 알았지만 비행물체의 색깔이 변하고 빛을 발산해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소년의 아버지도 목격한 물체가 U.. 더보기
NASA가 공개한 사진에 찍힌 그림자는 화성인? NASA가 공개한 사진에 찍힌 그림자는 화성인? 친절한 외계인이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를 수리해줬다는 주장이 음모론자들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사진 한 장 때문이다.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이 사진은 화성 표면을 나타내고 있으며, 거기에는 탐사로봇의 그림자가 담겨 있는 데 왼편으로 인간의 형상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함께 비치고 있는 것이다. 이 그림자를 두고 음모론자들은 우주복과 비슷한 옷에 산소 탱크로 보이는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지만, 헬멧은 쓰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개된 순간 과학계와 천문학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데일리메일과 데일리미러 등 영국 대중지와 야후뉴스와 같은 미국 포털 사이트도 주목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