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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시스템

미군이 개발중인 첨단장비... 군인 몸이 발전기? 미군이 개발중인 첨단장비... 군인 몸이 발전기? 군인들의 짐은 항상 무겁다. 현대전에서는 개인용 장비가 점점 늘어나며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데, 총과 탄약은 물론 무거운 방탄복과 각종 개인 휴대용품을 지니고 전투에 나서는 일은 점점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미 육군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노엘 소토(Noel Soto)는 72시간 작전 기준으로 개인에 따라 휴대해야 하는 배터리 무게가 7~9kg까지 늘어난 상황이라고 한다. 미 육군과 해병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골격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현재 있는 장비와 소모품의 무게를 줄이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데, 이들의 목표 가운데 하나는 배터리 휴대량을 줄이는 것이다. 과거 배터리는 무전병같이 일부 병사만 휴대하는 물건이었지만 최근 야시경을 비.. 더보기
하지 마비 환자를 걷게 하는 ‘아이언맨 슈트’ 하지 마비 환자를 걷게 하는 ‘아이언맨 슈트’ 최근 미 육군은 병사들에게 강한 힘과 지구력을 줄 수 있는 외골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데, 여기에 방탄 능력까지 겸해서 일종의 아이언맨 슈트를 만드는 연구까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아이언맨이 될 수 없다고 해도 외골격 시스템은 세상에 새로운 빛과 희망을 주고 있는데, 질병이나 사고로 하지가 마비되거나 약해진 환자들에게 외골격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실용적인 수준의 외골격 시스템이 재활 치료는 물론 보다 정상에 가까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환자들을 돕고 있다. ▲ 출처: Eliza Strickland/IEEE Spectrum ☞ 외골격 시스템과 함께 뉴욕을 걷다. 작년에 미국에서 의료용 보조기기로 승인된 리워크(ReWalk)는 리워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