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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카페리에서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견공 30분 만에 우연히 구조돼 주인품으로... 카페리에서 실수로 바다에 빠진 견공 30분 만에 우연히 구조돼 주인품으로... 카페리에 타고있다가 실수로 바다 한가운데에 빠졌지만 기적적으로 요트를 만나 구조돼 주인품에 안긴 견공이야기다. “바다 한가운데 있을 리 없는 강아지 한 마리가 필사적으로 헤엄쳐 왔다” 최근 이탈리아 나폴리만 인근 바다를 항해하고 있던 요트에 타고 있던 선원들이 위와 같이 말했다. 이들은 요트 쪽으로 온 힘을 다해 헤엄쳐온 강아지를 가까스로 배 위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당시 찍힌 영상은 인터넷상에 공개됐고 개는 살아서 만날 수 없었던 주인 가족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개를 찾아주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하나 밝혀졌는데, 주인 가족이 개가 바다에 빠진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누들’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진 개.. 더보기
요트 위에서 스마트폰에 빠져 일생일대의 찬스 노친 남자 요트 위에서 스마트폰에 빠져 일생일대의 찬스 노친 남자 재미있는 상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이지만 스마트폰에 빠져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현대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 최근 미국 ABC뉴스 등 주요언론이 요트 위에서 스마트폰에 푹 빠져있는 한 남자의 사진을 보도해 화제에 올랐는데, 이 사진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레돈도 해변 인근 바다에서 촬영된 것으로 주인공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자와 고래다. 사진 속 고래는 몸길이 11~16m, 몸무게 30~40t에 달하는 혹등고래로, 대형 고래 중 인간과 매우 친숙한 종 중 하나인 혹등고래는 장엄한 비상(飛上) 순간이 종종 뉴스로도 보도될 만큼 쉽게 모습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요트타고 바다까지 나간 이 남자는 불과 몇 m 근처까지 와서 헤엄치는 암컷 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