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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탐사

최초 화성인 여자후보 의사, 해병대, 헬기 조종사 등 4명 신상공개 최초 화성인 여자후보 의사, 해병대, 헬기 조종사 등 4명 신상공개 앞으로 15년 뒤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갈 여성 후보 4명의 신상 및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휴스턴에 있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존슨 우주센터에서는 여성 우주 비행사 4명이 최초의 화성인이 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미 패션지 글래머가 전했는데, 4명 중 최소 한 명 이상 화성인에 포함된다. ▲ 니콜 오나푸 맨(왼쪽부터 순서대로), 앤 매클레인, 제시카 메어, 크리스티나 해먹 코흐. 2013년 NASA 우주 비행단에 최종 선발된 이들 4명은 바로 전투기 조종사인 니콜 오나푸 맨(38) 해병대 소령, 헬리콥터 조종사인 앤 매클레인(36) 육군 소령, 제시카 메어(38) 하버드 의대 교수,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크리스티나 .. 더보기
그래비티 현실화 되나? ‘우주쓰레기’ 50만개 상상초월 그래비티 현실화 되나? ‘우주쓰레기’ 50만개 상상초월 영화 ‘그래비티’ 처럼 임무수행 중인 우주인을 위협하는 우주쓰레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 하원 과학위원회에서 지구 궤도를 떠다니는 ‘우주쓰레기’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미 국방성, 연방통신위원회, 연방항공국 등 관계 당국이 모두 참석한 이날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우주쓰레기의 위험도가 한계를 넘어섰다고 입을 모았다. 우주쓰레기(space junk)는 우주 탐사 과정에서 버려진 고장난 위성, 부품, 잔해, 기타 각종 쓰레기를 말한다. 하원에 출석한 전문가들은 이 숫자가 무려 5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문제는 작은 10cm 짜리 파편 하나도 시속 2만 7000km의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