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질 시청에 출몰한 유령 절도범 정체는 전직 시의원들 브라질 시청에 출몰한 유령 절도범 정체는 전직 시의원들 새해 첫 날 브라질에 출몰한 유령 절도범들의 정체가 밝혀졌다. ▲ 새해 첫날 브라질 노보가마시청에 잠입한 두 명의 전직 시의원 ‘유령’. 경비원을 놀리려고 했다지만 실제 프린터 1대를 훔치기도 해 절도죄 처벌을 면할 수 없게 됐다. (사진=CCTV 캡처) 브라질 경찰이 절도 혐의로 전직 시의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브라질 중부 고이아스주 노보가마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경찰이 확보한 CCTV를 보면 노보가마 시청 건물에 하얀색 보자기(?)를 뒤집어뜬 남자 2명이 나타났다. 어설프지만 언뜻 보면 유령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보자기를 쓴 두 사람은 한동안 건물 곳곳을 누볐다. 청사의 내부에 익숙한 듯 시장 집무실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