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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강도

전 MIT 교수 “예술적 영감 얻으려고 상습 은행 강도 충격” 전 MIT 교수 “예술적 영감 얻으려고 상습 은행 강도 충격” 미국 명문 대학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교수 출신인 미국 남성이 예술적 영감을 얻는다는 목적으로 상습적으로 은행을 털다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0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는 조셉 깁슨(61)은 지난해 마지막 날에 뉴욕 맨해튼에 있는 한 은행에서 약 1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강탈했는데, 그는 대담하게 촬영용 카메라를 들고 나타났으며 은행 창구 직원에게 교회 등에 헌금할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수감된 깁슨의 동료 죄수들은 그가 아주 지적인 사람이라면서 그는 영화 연구를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깁슨이 체포되자 뉴욕 인근 로드아일.. 더보기
美은행강도의 해맑은 ‘머그샷’ 화제 美은행강도의 해맑은 ‘머그샷’ 화제 은행강도 사진 이라기엔 거짓말처럼 마치 개그맨 시험의 응시 사진으로 어울릴 법한 재미있는 사진 한 장이 해외언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덴버 카운티 경찰은 은행 강도로 체포돼 기소된 한 남자의 머그샷(mugshot·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는데,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45세의 마이클 휘팅톤으로, 그는 최근 지역 내 덴버 은행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과정도 다소 코믹하다고 하는데, 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은행에 들어가 “나는 강도다.” 라고 외쳤으며 이에 직원들이 순순히 건넨 현금을 들고 도주했다. 이후 용의자는 시내를 연결하는 지상 열차에 올라타고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단 한번의 저항도 .. 더보기
목발 속에 감춰진 비밀, 깜짝 놀랄 위장 총기강도 목발 속에 감춰진 비밀, 깜짝 놀랄 위장 총기강도 경제위기가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그리스에서 빚을 갑기 위해 50대 남자가 기발한 위장 총기를 갖고 은행을 털었지만 결국 수갑을 찼다. 56세 장애인으로 알려진 범인은 빚을 갚기 위해 은행에 들어가 은행원들을 제압하고 금고를 열라고 했지만 시차를 두고 열리는 금고시스템으로 조급해진 남자는 그대로 은행을 빠져나와 1차 범행은 실패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남자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다시 인근 은행에 들어가 2차 연쇄 범행을 벌인 남자는 1만2000유로, 우리 돈으로 약 1760만원을 강탈해 도주하는데 성공했다. 은행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에 은행강도 범행을 저지른 남자는 바로 체포됐으나 은행에서 강탈한 돈은 이미 빚을 갚는데 모두 사용한 뒤였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