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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행위

시민이 잡아 넘긴 음란행위자 숨져, 시민들 경찰조사... 시민이 잡아 넘긴 음란행위자 숨져, 시민들 경찰조사... 음란행위를 하다가 도주하던 30대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체포된 직후 돌연 숨져 그를 붙잡은 시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는데, 사망 원인이 제압 과정에서 받은 물리적 충격과 관련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최근 체포 직후 숨진 음란행위 용의자 A(39·회사원)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제압과 관련된 사망으로 추정함"이라는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제압과 관련된 사망이란 주로 엎드린 자세로 제압되는 과정에서 갑자기 사망에 이르는 급성 사망을 말하는 것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오후 8시 9분께 수원시의 한 빌라 주변에서 A씨가 음란행위를 하던 중 주민 김모(32)씨에게 발각되자.. 더보기
남의 집 마당 몰래들어가 알몸으로 음란행위하다 경찰에... 남의 집 마당 몰래들어가 알몸으로 음란행위하다 경찰에... 남의 집 마당에 몰래 들어가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하고 용변까지 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윤모(4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 주택가에서 알몸으로 다른 사람의 집 안을 훔쳐보며 음란행위를 하고는 문 앞에 용변을 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주로 심야에 주택가 담을 뛰어넘어 남의 집 마당에 들어가 옷을 벗고는 열린 문이나 창문 틈으로 집주인이 자고 있거나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동안 "집 마당에 누군가가 용변을 보고 달아났다"며 접수된 주민 신고가 20여 건에 달한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