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도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뒷다리 없어도 명랑한 ‘삶’ 살고있는 견공 사연 뒷다리 없어도 명랑한 ‘삶’ 살고있는 견공 사연 심각한 뒷다리 장애 때문에 앞다리만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명랑한 삶을 살고 있는 견공 ‘던컨’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던컨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도시에서 떠돌이 개로 처음 발견됐다. 던컨의 뒷다리는 기형 증상으로 인해 몸 안에서 서로 뭉쳐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로 인해 의학적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던컨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은 장애동물 전문 구호소인 ‘판다 퍼즈 레스큐’에 연락해 던컨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던컨은 구호소가 위치한 워싱턴 주로 이송됐다. 던컨은 원래 이송 직후 한 가정에 입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호소 대표인 게리 월터스와 아만다 월터스 부부는 던컨을 보자마자 깊은 애정을 느꼈고 입양 예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