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압델아티(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서 가장 뚱뚱한 500㎏ 여성, 입원 5일 만 체중 감량 30kg 세계서 가장 뚱뚱한 500㎏ 여성, 입원 5일 만 체중 감량 30kg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여성으로 알려진 이만 압델 아티(36)의 근황이 전해졌다. ▲ 이만 압델 아티 최근 인도언론은 비만 치료 수술을 받기위해 병원에 입원한 아티가 5일 만에 체중 30kg을 감량했다고 보도했다. 무려 500kg의 달하는 몸무게로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아티는 이집트 출신으로, 비만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기위해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로 향했다. 입원을 위해 그녀를 옮기는 과정은 한 편의 화물 운송작전 같았다. 당시 운송팀은 집의 일부를 허물어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를 꺼냈고 인도로 이송시키기 위해 크레인을 동원해 화물기에 태웠다. 사실 그녀의 믿기힘든 체중은 병 때문이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살던 아티는 어린시절부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