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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돼지, 비행기 탑승 인증샷 화제 돼지, 비행기 탑승 인증샷 화제 지난 5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비행기에서 당당하게 좌석을 배정받아 탑승한 스턴트우먼인 제시 그레이프의 반려동물인 돼지 사진이 공개됐다. 돼지는 담요에 쌓인 채 얌전히 비행기 안에 앉아있고, 이를 신기하게 여긴 뒷좌석 승객이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올린 여성은 “비행기에서 돼지 바로 뒷자리에 앉았다! 심지어 인증샷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 여성 외에도 당시 함께 비행기를 탔던 다른 승객들도 저마다 인증샷을 올리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돼지의 주인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스턴트우먼인 제시 그레이프. 그녀는 언제나 반려동물인 생후 7개월 된 이 돼지가 자신의 정서적인 뒷받침이 돼 준다고 믿어왔다. 특히 그녀는 스턴트.. 더보기
소셜네트워크 ‘유기견과 동반여행’ 담은 사진 화제 소셜네트워크 ‘유기견과 동반여행’ 담은 사진 화제 한 남자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에 유기견과 아름다운 여행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는데, 전세계 수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수익까지 만들어 여행자금에 보태는 화제의 남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존 스톨츠와 반려견 볼프강이다. 미국 전역의 험난한 산과 협곡, 사막을 함께 다니며 나름의 '인증샷'을 남기는 이들의 인연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시작됐는데, 2년여 전 우연히 주인 없는 허스키견을 입양한 스톨츠가 '볼프강'이라는 귀족식 이름을 개에게 지어주고 함께 험난한 여행을 나선 것이다. 인스타그램등에 공개된 사진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은 '주인공'이 모두 유기견 볼프강이라는 점인데, 사람 한명 없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 속 볼프강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