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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무뇌증 태아 장기기증 위해 출산 결심한 엄마 무뇌증 태아 장기기증 위해 출산 결심한 엄마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한 임산부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배 속 아이의 장기기증을 결심해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의 이타심과 용기에 많은 사람들이 격찬을 보내는 중이다. ▲ 케리와 로이스 영 부부는 20주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딸아이의 무뇌증을 알게 됐지만, 사산하지 않고 임신주기를 다 채우기로 결정했다.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 출신의 케리와 로이스 부부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접하고는 감격에 빠졌다. 그러나 그 기쁨은 곧 비통한 심정으로 바뀌었다. 부부는 20주째가 되던 날 초음파 검사를 통해 딸에게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출산 예정일까지는 아직 20주가 더 남아있는 상태였다. 엄마 케리는 "딸의 손과 발 모두 완벽했.. 더보기
병원도 포기한 미숙아, 부모의 믿음이 살렸다 병원도 포기한 미숙아, 부모의 믿음이 살렸다 병원 의료진도 포기한 미숙아였지만 부모는 아기를 포기하지 않았는데, 의료진은 아기의 부모에게 DNR서약서, 즉 심폐소생술 거부 서약서를 내밀었지만 부모는 아기가 가진 생명의 의지를 믿었고 아기는 거짓말처럼 살아남았다. 4월, 영국 엑세스주에 사는 한 임신부는 갑자기 심한 복통을 느꼈다. 불과 임신 24주차였던 당시, 양수가 터지는 것을 느낀 이 임신부 곧장 사우스엔드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임신부와 남편은 이곳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의료진으로부터 종이 한 장을 받았는데, 바로 심폐소생술을 거부한다는 동의서였다. 부부가 이 동의서에 사인하는 순간, 뱃속 아기는 미숙아로 태어나자마자 어떤 시술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다. 의료진은 설사 아기가 목숨을 유지한 채 산.. 더보기
임신 도중 녹지공간과 가까이 살수록 출산에 긍정적인 효과 임신 도중 녹지공간과 가까이 살수록 출산에 긍정적인 효과 숲이나 공원 등 녹지공간과 멀리 사는 임신부일수록 저체중아기를 출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과 스페인 공동 연구진이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 출생 기록 3만 9132건을 분석한 결과, 임신 도중 녹지공간과 가까이 살수록 출산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과학전문 사이언스월드리포트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프리저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BGU) 교수는 “녹지공간이 많은 장소에 사는 임신부일수록 출산 시 아기 체중이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장소에서 시행한 최초의 연구”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분석에서는 경제적으로 빈곤한 지역에 사는 임신부일.. 더보기
산모와 영유아 건강관리 산모와 영유아 건강관리 어떤 사람은 매우 건강하고 어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병마와 싸워야 한다. 그 원인은 산모가 무었을 먹고 어떤 환경에서 출생 했느냐? 에 좌우된다.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은 먹는대로 몸이 만들어진다.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스턴트 식품과 커피, 알콜, 프로폴리스, 목초액, 항생제는 물론 음식에 잔류 농약을 생각하지 않고 먹는다면 먹는 대로 몸에 흡수됨으로 당연히 태중 아기의 몸에 흡수될 수 밖에 없음은 당연한 결과이다. 또한 임신부가 변비가 있다면 변에서 느끼는 악취가스가 혈액을 따라 태아의 몸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어린이 변비와 아토피, 비만의 원인은 한손에 빵을 들고 다른 한손에 커피를 들고 태아를 키우고 산부인과에서 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임산부가 먹은 철분을 장내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