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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법 장기거래 판치는 중국이 장기 기증국 아시아 1위... 불법 장기거래 판치는 중국이 장기 기증국 아시아 1위... 지난 11일 광동성(廣東省) 제양에 거주하던 우(吳) 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 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중산(中山)대학 제1 부속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기 이전 자신의 장기 기증서에 ‘신체전부’라는 기증 의사를 남기고 사망했다고 시나닷컴(sina.com)은 17일 보도했다. 22세 중국인 청년이 불의의 고통사고 후 자신의 심장과 간, 폐, 신장, 각막 등을 베이징, 광저우, 우시 등에 거주하는 7명의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기증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우 씨와 같은 사후 장기 기증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지금껏 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 장기기증 및 이식성과가 가장 높은 곳으로 지난해 장기기증.. 더보기
아르헨티나에 우주기지 건설중인 중국, 내년 3월 본격 가동 예정 아르헨티나에 우주기지 건설중인 중국, 내년 3월 본격 가동 예정 중국이 지구 반대편에서 우주개발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아르헨티나 중서부 네우켄주에서 건설되고 있는 중국의 우주기지가 내년 초에 완공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는데,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2014년 우주개발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 아르헨티나 네우켄주에 건설되는 중국의 우주기지 모습.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기지는 구조물 공사를 사실상 100% 마치고 전기시설 공사만 남겨둔 상태다. 네우켄 주정부 공공사업비서관 로돌포 라피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6월부터 중국이 전기공사를 시작할 것"이라면서 "2017년 3월부터 우주기지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이 우주개발사업을 위해 아르헨티나에 설치 중인 우.. 더보기
중국과 북한 인접 보호구역에서 “백두산 호랑이” 연속 포착돼 중국과 북한 인접 보호구역에서 “백두산 호랑이” 연속 포착돼 최근 북한과 인접한 중국의 한 보호구역에서 백두산 호랑이의 모습이 연속적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6일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북동부 지린 성 훈춘 산 마디다에서 거대한 덩치를 지닌 시베리아 호랑이가 세 차례 포착됐다고 하는데, 한국 호랑이로 알려진 백두산 호랑이와 같은 혈통인 이 시베리아 호랑이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사진은 훈춘 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과 국제 야생동물보호협회(WCS)가 공동으로 설치한 적외선 카메라 수십 대에 의해 각각 1월 6일과 14일, 2월 12일에 촬영돼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 세계에 500마리도 채 남지 않은 시베리아 호랑이는 최근 적극적인 보호정책으로 개체 수가.. 더보기
중국 도로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알박기 건물” 화제 중국 도로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알박기 건물” 화제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한 도로 가운데에 기상천외한 모습으로 서 있는 “알박기 건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현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일명 “못 건물”(못처럼 한 가운데에 박혀있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로 불리는 이 건물은 지역 일대가 재개발 구역에 선정됐는데, 일부 주민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철거가 무산됐다고 한다. 산둥성 관리소 측은 “주민들이 동의하지 않아 철거가 불가능해져서 어쩔 수 없이 건물 부지만 제외하고 도로를 새로 깔았다”면서 “이 건물 때문에 인근 도로의 교통체계가 혼란해졌다”고 말했다. 이 “알박기 건물”에 사는 주민들은 재개발이 거론된 2012년부터 정부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협상을 벌여왔지만 결국 합의하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더보기
중국의 한민족사 왜곡 중국의 한민족사 왜곡 1983년 중국 요서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우하량에서 대규모 유적이 발굴 되었다. 이를 접한 세계 고고학계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황하 문명보다도 시대적으로 훨싼 더 앞섰을 뿐만 아니라,인류 문명의 시원이라는 수메르 문명보다도 최소한 1천년이 더 앞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발굴된 대규모의 제천단과 수많은 옥 유물은 최소 5천5백년전의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것은 그 문명의 주인공이 바로 동이족, 고조선을 일의킨 사람들 이라는 점이다. [환단고기] [삼성기]상은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우리 환족의 나라 세움이 가장 오래 되었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강단 사학에서는 터무니없이 조작된 것이라 하여 이를 무시해 왔는데, "홍산문화"로 일컬어지는 우하량 주변의 유적은.. 더보기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 한국은 인류 기원의 시원국이자 도주국이지만 서양 어러나라의 역사 교과서에는 고대 한민족의 실체가 단 한줄도 제대로 나와있지 않다. "한반도의 북부는 한사군을 통해 중국의 식민지배를 받았고, 남쪽은 임나일본부를 통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는 중국과 일본이 왜곡한 터무니없는 역사가 마치 진실인양 그대로 유포되고 있다. 한국의 역사는 머리와 사지가 절단된 불구의 몸이 되어 환국→배달→고조선으로 부터 내려온 9천년 역사가 "1천년 역사로 전략"하고 말았다. 더보기
중국의 역사왜곡 "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중국의 역사왜곡 "백두산은 중국문화 중요 발원지" 중국 정부 차원의 동북 공정을 이어받아 랴오닝 성의 "요하 문명론"과 지린 성의 '장백산문화론"이 한국사 공략의 좌 우 협공을 펼치고 있다. 고구려사 전공자로 중국 동북공정을 비판해온 조법종 우석대 교수가 27일 서울 역사 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백산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논문 "장백산 문화론의 비판적 검토'에서 이같은 맥락의 분석을 제기 했다. 장백산 문화론은 중국이 백두산(장백산) 일대 개발을 추진 중인 "백두산공정"을 역사 문화적으로 뒷바침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거다. 요하문명론은 동호-숙신-예맥을 아우르는 고대 문명을 중국사로 편입 하려는 시도이다. 조 교수는 2000년 결성된 지린 성 장백산문화연구회가 주도하는 이 문화론이 백두산을 "중국 문화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