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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광객

한국 방문 중국 유커에 인삼 쇼핑 강요한 한국인 가이드 한국 방문 중국 유커에 인삼 쇼핑 강요한 한국인 가이드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25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무리한 강제 쇼핑 행위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 한국인 관광가이드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삼쇼핑을 강제하면서 화를 내고 있는 장면. (사진=북경청년보) 최근 중국 온라인에는 한국을 방문한 유커에게 “고려인삼 쇼핑이 한국정부의 요구사항”이라며, 쇼핑을 강요하는 한국인 가이드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물의를 빚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이미 조회수 1000만 번을 넘어섰다. 동영상에는 한국인 여성 가이드가 중국 관광객들에게 험상궂은 말을 내뱉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4일 중국 관광객을 태운 대형버스에 이상이 생겨 차량.. 더보기
中관광객 英평범한 시골마을에 몰려드는 이유는 잘못된 정보 탓 中관광객 英평범한 시골마을에 몰려드는 이유는 잘못된 정보 탓 영국을 방문한 아시아 관광객, 그중에서도 중국과 일본 관광객의 ‘이상하고 무례한’ 행동이 영국의 한 작은 마을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셔 외곽의 작은 미을인 키들링턴 주민들은 몇 주 전부터 마을 내부에서 부쩍 아시아 관광객, 특히 중국 관광객과 자주 마주쳤다. 이곳은 외진 곳인데다 관광객이 둘러볼 만한 관광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목에 건 관광객들은 버스를 타고 마을 입구에서 단체로 내린 뒤 많게는 40여명이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했다. 이들 관광객들은 마을 주민이나 집 주인의 동의도 없이 무례한 행동을 일삼기도 했는데, 현지 주민에 따르면 관광객들은 동의 없이 집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