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음속비행기

기존항공기 2배속도 ‘비지니스’ 위한 12인승 초음속 제트기 개발 기존항공기 2배속도 ‘비지니스’ 위한 12인승 초음속 제트기 개발 전세계 ‘비지니스’를 위한 새로운 여객기가 머지않아 선보일 것 같다. 최근 세계최대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와 미국 항공기업 에리온이 공동으로 비즈니스용 초음속기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 오는 2019년 첫 테스트 비행이 예정된 이 초음속기의 이름은 ‘에리온 AS2’(Aerion AS2)로 알려졌다. 총 12명을 태우고 하늘을 날 이 비행기는 놀랍게도 초음속기로 에리온의 최고속도는 무려 1928km/h으로 일반 항공기보다 무려 2배 정도 빠르며, 이 정도 속도면 인천공항에서 LA공항까지 6~7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수준이다. 초음속기인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대당 가격이 무려 1억 달러(약 1050억원) 이상으로 개발비에 따라 .. 더보기
비행기 창문대신 스크린 마하 1.6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내부모습 공개 비행기 창문대신 스크린 마하 1.6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내부모습 공개 지난달 전세계 억만장자를 위한 개인용 “초음속 비행기”를 개발한다고 밝힌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항공개발 회사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가 이번에는 기체의 내부 모습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 최근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새로 개발되는 초음속 비행기는 창문이 없지만 아름다운 하늘의 전경을 어느 자리에서나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에어버스 등 유명기업의 엔지니어 출신들이 모여 만든 이 개인용 비행기의 이름은 “S-512”로 최대 18명의 승객을 싣고 마하 1.6의 속도로 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미국 LA에서 한국까지 6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속도다. 이번에.. 더보기
수직 이착륙 마하 1,6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디자인 공개 수직 이착륙 마하 1,6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디자인 공개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항공개발 회사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가 세계 첫 개인용 초음속 비행기의 디자인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 사진제공 에어버스 등 유명기업의 엔지니어 출신들이 모여 만든 이 비행기의 이름은 “S-512”. 약 40m 길이의 S-512는 총 18명의 승객을 싣고 마하 1.6의 속도로 날 수 있으며, 미국 LA에서 한국까지 6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속도라고 한다. 회사 측이 초음속 개인 비행기 제작에 나선 것은 무궁한 시장성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같은 상품성에도 초음속 비행기의 개발이 더딘 것은 초음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엄청난 소음과 환경 파괴 논란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미 연방항공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