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경제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경 한시적 개방 중단 대신 영구적 개방 추진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국경 한시적 개방 중단 대신 영구적 개방 추진 산유국 베네수엘라는 유가가 곤두박질치면서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에 빠진 가운데, 두 번의 주말을 이용해 한시적으로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국경을 개방했지만, 콜롬비아가 더 이상 베네수엘라와의 국경을 한시적으로 개방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대신 안정적이며 영구적인 국경 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 북적대는 ‘인류적 통로’ 지난 17일 콜롬비아가 한시적으로 국경을 개방하자 극심한 생필품난을 겪고 있는 베네수에라 시민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마리아 앙헬라 올긴 콜롬비아 외교장관은 19일(이하 현지시간) 국경도시 쿠쿠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두 번의 주말을 이용해 한시적으로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국경을 개방했지만 이런 일이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