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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

앰뷸런스, 환자 대신 마약 790kg ‘배달’ 불심검문 적발 앰뷸런스, 환자 대신 마약 790kg ‘배달’ 불심검문 적발 마약운반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마리화나를 가득 싣고 어딘가로 달리던 앰뷸런스가 불심검문에 걸렸는데, 앰뷸런스가 경찰의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줄행랑을 치면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추격전이 벌어졌는데, 이 사건은 아르헨티나 지방 코리엔테스의 쿠아이그란데라는 곳에서 24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이브에 벌어졌다. 문제의 앰뷸런스는 경광등을 번쩍이면서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언뜻 보면 마치 급한 환자를 태운 것 같은 앰뷸런스는 양보까지 받아가면서 신나게 질주했는데, 거침없이 달리던 앰뷸런스가 주춤한 건 아르헨티나 국토방위대 불심검문 현장이었다. 기분이 들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국토방위대는 불심검문을 벌이고 있었는데, 마약, 인신매매 등의 범죄에 익.. 더보기
“밀림의 王 사자 물속에서 악어 공격받아” 사자의 굴욕장면 “밀림의 王 사자 물속에서 악어 공격받아” 사자의 굴욕장면 한가로이 수영을 즐기던 사자가 악어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밀림의 왕’으로 알려진 사자도 밀림이나 초원이 아닌 물속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아프리카의 크루거국립공원에서는 ‘전세역전’된 사자와 악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졌다. 어린 수컷 사자는 호수에서 한가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다가 거대한 악어의 공격을 받았는데, 당시 ‘물 만난’ 악어는 소리도 없이 사자에게 접근했고, 이를 눈치 채지 못했던 사자는 곧 위기에 몰렸다. 악어는 커다란 입과 이빨로 사자의 등 부위를 공격했고 급기야 사자를 물 아래로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은 사자는 ‘밀림의 왕’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