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킬라 술’로 만든 인공구름, 데킬라 비까지... ‘테킬라 술’로 만든 인공구름, 데킬라 비까지... 주룩주룩 테킬라 술이 내리는 구름이 있다? ▲ 테킬라 술이 내리는 테킬라 구름 멕시코 관광청이 최근 테킬라로 이뤄진 인공구름을 만들고 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밀폐된 플라스틱 컨테이너 안에서 볼 수 있는 이 구름은 초음파 가습기를 이용해 테킬라를 수증기 형태로 만든 것이다. 실제 구름과 마찬가지로 컨테이너 안에서 응축된 테킬라 구름은 테킬라 비로 변해 내린다. 테킬라 구름 아래에 잔을 대고 있으면 주룩 주룩 내리는 테킬라 비를 담을 수 있다. 물론, 진짜 구름처럼 테킬라 구름 사이에서 번개가 치기도 한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지 눈을 씻고 보게 되는 이 작품은 멕시코 관광청이 독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 베를린 전시회에서 선보인 것이다. 멕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