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어린이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자던 3살 아이, 침대에서 잠자다 독사에 물렸지만 구사일생 잠자던 3살 아이, 침대에서 잠자다 독사에 물렸지만 구사일생 아르헨티나에서 아이들의 잠자리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 잠자던 3살 어린이를 문 야라라 독사 (사진=엘리토랄) 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르도바주 알타그라시아라는 도시에서 잠을 자던 3살 어린이가 독사에 물려 병원으로 실려갔다. 아이는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독사의 공격을 받았다. 알타그라시아의 병원에 들어갈 때 아이는 심한 구토와 심계항진 증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코르도바의 어린이병원으로 아이를 보냈다. 신속하게 응급치료를 받은 아이는 고비를 넘겼지만 의료진은 "상태를 관찰해야 한다"며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아이를 문 독사는 남미에 서식하는 야라라 독사다. 보통 길이 1m 정도의 독사로 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