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치명적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리와 척추 분리되는 심각한 부상, ‘착한 사마리안’ 덕에 목숨 건진 소년 머리와 척추 분리되는 심각한 부상, ‘착한 사마리안’ 덕에 목숨 건진 소년 머리와 척추가 분리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착한 사마리아 부부’ 덕분에 목숨을 건진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즈 등 현지 언론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4살 소년 킬리안 곤잘레스는 부모와 함께 아이다호에서 자신의 생일파티를 치른 뒤 집이 있는 네바다주로 돌아오던 길에 또 다른 SUV차량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킬리안의 엄마인 브랜디는 킬리안에게 다가가기 위해 애썼지만, 당시 킬리안은 어린이용 보조 의자에 몸이 끼인 채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킬리안은 정신을 차리고 작은 소리로 엄마를 불렀지만, 부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