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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 화산 폭발 후 모습 여객기에서 포착 파블로프 화산 폭발 후 모습 여객기에서 포착 알래스카 파블로프 거대한 화산이 폭발해 재와 연기가 솟구치는 장면이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에게 포착됐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PI통신 등 현지언론은 알래스카주 파블로프 화산(Pavlof Volcano)의 폭발 모습을 사진으로 일제히 공개했다. 자연의 웅장한 모습에 경외감마저 자아내는 이 사진은 지난 27일 오후 7시 경 알래스카주 남서부 항구인 더치하버에서 앵커리지로 가는 펜에어 여객기 내에서 촬영됐는데, 화산이 폭발한 지 불과 4시간 후에 촬영된 이 사진은 승객 콜트 스냅이 촬영해 트위터에 올리면서 전세계에 퍼졌다. 스냅은 "화산 폭발 소식을 들었으나 항공편이 연착되거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다"면서 "기장이 화산 모습을 승객에게 생생히 보여주기.. 더보기
우주에서 걸려온 황당한 전화 우주에서 걸려온 황당한 전화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이 "거기 지구 맞나요?"라고 물었다면, 외계인이 건 전화가 아닐까 화들짝 놀랄 수 있지만, 사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잘못 걸려온 전화였다. ▲피크가 잘못 건 전화에 대해 남긴 사과 메시지.(출처=트위터)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영국인 우주 비행사 티모시 피크가 전화를 잘못 걸어 통화하게 된 여성에게 사과하는 트위터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피크는 이날 트위터에 "실수로 전화를 잘못 거는 바람에 한 여자분에게 '안녕하세요, 거기 지구 맞나요?'라고 말했는데 사과하고 싶다"며 "장난 전화가 아니었다"고 적었다. ▲티모시 피크 (출처=트위터) 피크가 지구에 건 전화 때문에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며칠 전에도.. 더보기
월스트리트 미모 인턴 회사서 누드 찍었다가 사표, 본격 포르노배우... 월스트리트 미모 인턴 회사서 누드 찍었다가 사표, 본격 포르노배우... 미국 월스트리트의 유명 금융회사에 다니던 인턴 여성이 회사에서 누드사진을 찍었다가 들통나 사표를 썼지만, 이 여성은 여세를 몰아 본격적으로 포르노배우로 나설 계획을 밝혔다. 소위 '스펙'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화제의 여성은 플로리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페이지 A. 제닝스(23)로 알려졌으며, 그녀는 지난 6월부터 월스트리트의 한 금융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지만 그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비밀'이 있었다. 가명을 사용해 자신의 누드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수많은 남성들과 '소통'하고 있었던 것인데, 문제는 회사 화장실에서 찍은 누드 셀카를 직장 동료가 우연히 온라인을 통해 접하면서 시작됐다. 이 같은 소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