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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

美 LA 북부 학교주변 주택가에 퓨마 등장해 학교 출입통제 美 LA 북부 학교주변 주택가에 퓨마 등장해 학교 출입통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북부 그라나다 힐스 지역의 주택가에 미국산 산사자인 퓨마가 나타나 학생들의 학교 밖 외출이 일시 금지됐다. ▲美 LA 북부 주택가에 나타난 퓨마. 퓨마가 이 지역 주택가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1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께. 존 에프 케네디 고교 뒤편 숲 속에서 내려온 퓨마는 한동안 학교 주변을 배회하기 시작했다고 지역방송인 KTLA가 전했다. 퓨마는 이어 학교 인근 주택가 뒷마당에서 어슬렁거렸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캘리포니아 주 어류·야생동물보호국 직원과 경찰은 퓨마에게 이른바 신경안정제가 담긴 '수면 화살'을 쏘았다. ▲경찰이 퓨마에게 `수면화살'을 쏘고 있다. 수면 화살을 맞은 퓨마는 휘청거리다가 그대로 .. 더보기
“푸마 천국 도시” 끈이지 않는 푸마의 도시 습격사건 “푸마 천국 도시” 끈이지 않는 푸마의 도시 습격사건 푸마가 꼬리를 물고 출현하는 도시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가정집 마당에 뛰어든 푸마와 경찰이 숨바꼭질 끝에 포획했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의 산프란시스코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반려견 푸들이 쉬지 않고 짖는 바람에 새벽에 잠에서 깬 집주인이 창밖을 살펴보니 바베큐판 위에 푸마 한 마리가 올라가 앉아 있어 기겁을 한 집주인은 황급히 전화를 들고 경찰과 소방대를 불렀다. 하지만 포획은 쉽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대가 들이닥치자 화들짝 놀란 푸마는 펄쩍펄쩍 뛰어 사라져 경찰과 소방대는 새벽부터 온 동네를 뒤졌으며, 출동한 지 5시간 만인 오전 9시30분 카센터의 타이어 속에 숨어 있던 푸마는 결국 경찰에 포획되었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