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몸에서 피 흘리는 인도 13세 소년 화제 온몸에서 피 흘리는 인도 13세 소년 화제 한 10대 소년의 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피가 흘러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 킬레쉬의 눈에서 실제로 피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에서 '스티그마타 보이(stigmata boy)'라 불리는 13세 소년의 사연을 보도했다. 스티그마타는 '성흔’(聖痕)'이라는 뜻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수난을 당할 때 손과 발, 이마, 옆구리에 생긴 상처를 일컫는다. 마치 예수처럼 피를 흘리는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출신의 킬레쉬. 그의 불가사의한 증상이 나타난 것은 3년 전이다. 코에서 처음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을 때 그의 부모는 아들이 단순히 탈수 증상을 겪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곧 아들의 상태가 더 심각한 문제임을 깨달았다. 킬레쉬.. 더보기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정[오장개유정五藏皆有精]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정[오장개유정五藏皆有精] [오장개유정五藏皆有精] : 오장에는 모두 정이 있다 난경에 왈 심성정즙삼합하고 비유산고반근하고 담성정즙삼합이라 難經에 曰 心盛精汁三合하고 脾有散膏半斤하고 膽盛精汁三合이라 [난경難經]에서는 "심장心臟은 정즙精汁을 3홉 담고 있고, 비장脾臟에는 산고散膏가 반근이나 붙어 있으며, 담膽은 정즙精汁을 3홉 담고 있다"라고 하였다. 내경에 왈 신자는 주수하니 수오장육부지정이장지라하니라 內經에 曰 腎者는 主水하니 受五藏六府之精而藏之라하니라 주에 운 신은 위도회관사지소오 비신일장독유정야라 註에 云 腎은 爲都會關司之所오 非腎一藏獨有精也라 [내경內經]에서는 "신腎은 수水를 주관하는 장기로서 오장육부의 정精을 받아서 저장한다"라고 하였다, 왕빙王冰의 주해에서는 "신장腎臟을 모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