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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개, 다친 상처 하나 없어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한 개, 다친 상처 하나 없어 해변의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에서 추락하고도 목숨을 건진 개의 사연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2일 보도했다. 클레어 모리스(50)와 그녀의 남편 마크 러셀은 최근 개를 데리고 영국 이스트석세스 인근의 해변으로 여행을 떠났다 벌어진 사건이라고 한다. 동행한 애완견은 콜리 종(種)으로, 바닷가 인근의 절벽으로 구경을 나섰다가 주인들이 풍경에 시선을 빼앗긴 사이 개가 발을 헛디뎌 92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모리스는 “마치 ‘톰과 제리’의 한 장면처럼, 강아지가 발을 버둥거리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면서 “평소 새를 쫓아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따라 뛰다가 사고를 .. 더보기
호주서 상어 공격으로 서퍼 잇따라 목숨 잃어 호주서 상어 공격으로 서퍼 잇따라 목숨 잃어 호주에서 서핑을 즐기던 서퍼가 상어의 공격으로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언론이 전했습니다. 호주 언론은 현지시간 29일 오후 뉴사우스웨일스주 콥스 하버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던 19살 청년 잭 영이 황소상어로 추정되는 상어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고 합니다.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주 콥스 하버 인근의 해변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친구들과 함께 서핑을 즐기던 영은 갑자기 나타난 상어에게 다리 부위를 여러 차례 물려 두 다리가 모두 잘려나간 뒤 친구들에 의해 해변으로 옮겨졌으나 곧 숨졌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도 서호주주 그레이스타운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즐기던 크리스 보이드가 역시 상어에게 물려 숨지는 등 호주에서는 일주일 사이 두 명의 서퍼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