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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영국 ‘채식주의자 위한 프라이드치킨’ 가게 생긴다 영국 ‘채식주의자 위한 프라이드치킨’ 가게 생긴다 내년 초 영국 런던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프라이드 치킨을 판매하는 가게가 문을 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영국 런던에 문을 열 예정인 ‘비건 프라이드치킨’ 음식점에서 판매할 메뉴 ▲ 채식주의자를 위한 ‘프라이드치킨버거’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템플 오브 세이탄’(Temple of Seitan)이라는 이름의 이 음식점은 ‘아마도 세계 최초의’ 100% 채식 치킨 가게라고 홍보하고 있다. 채식과 프라이드치킨은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 단어인 것이 사실. 어떤 ‘비결’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정답은 가게 이름에서 찾을 수 있다. 가게 이름에 들어가 있는 ‘세이탄’은 고단백 저지방 밀 글루텐을 일컫는다. 맛과 질감이 육류와.. 더보기
슈퍼 고칼로리 ‘버거 튀김’ 등장 슈퍼 고칼로리 ‘버거 튀김’ 등장 패스트푸드 대표 음식인 햄버거를 기름에 튀긴 버거 튀김이 해외 네티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유명 음식 블로거인 제레미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공개한 ‘튀긴 빅맥’을 소개했는데, 빅맥은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주력 햄버거이다. 공식 표기 열량이 563칼로리(kcal)인 빅맥이 튀김옷을 입게 돼 1000칼로리가 넘는 슈퍼 고칼로리 음식이 된 것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 튀긴 빅맥을 만드는 방법은 뜻밖에 간단하다. 달걀 2개 정도를 그릇에 풀은 뒤 거기에 빅맥을 통째로 넣어 달걀물을 입히고 그 위에 빵가루를 묻히는 것이며, 달걀물과 빵가루를 묻히는 과정을 2, 3회 반복한 뒤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