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프로펠러파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술이 원죄? ‘닥터헬기’ 부순 무선비행기 동호회원 술이 원죄? ‘닥터헬기’ 부순 무선비행기 동호회원 술이 원죄인가? 무선 조종 비행기 동호회회원 일행이 술에 취한 채 천안 단국대 병원 헬기장에 무단 침입해 응급구조 헬기에 올라타 프로펠러를 파손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0일 충청남도가 운용하는 '닥터헬기'를 파손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는데, A씨 등 일행 3명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천안시 동남구 단국대병원 헬기장에 무단으로 침입해 헬기 동체에 올라타고 프로펠러를 휘어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일행은 3년 전 무선 조종 비행기 동호회에서 만난 사이로 이날 동호회 모임에서 만나 술을 마신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헬기장 주변에 설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