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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돌아오지 못하는 ‘화성 프로젝트’ 100명 후보자 중 40명 선발예정 돌아오지 못하는 ‘화성 프로젝트’ 100명 후보자 중 40명 선발예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류 최초의 화성 정착 프로젝트 ‘마스원’(Mars One)의 다음 계획이 공개됐다. 지난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의 비영리단체 마스원 측은 선발된 100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이중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화성 정착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됐다. 마스원 측은 대대적으로 화성인 후보자 모집에 나서 전세계적에서 총 20만 2586명의 지원자를 받아 지난해 2월 이중 100명을 선발했다. 총 100명의 인원을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39명, 유럽 31명, 아시아계 16명,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7명이 선발됐으며 한국인은 없었다. 그러나.. 더보기
영화 ‘마션’의 해답 찾았다, 화성 유사 토양서 작물 첫 수확 성공 영화 ‘마션’의 해답 찾았다, 화성 유사 토양서 작물 첫 수확 성공 영화 ‘마션’의 주인공 맷 데이먼처럼, 인류가 화성 혹은 달에 남겨지면 정말 농사를 짓고 생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계속된 가운데, 최근 매우 고무적인 실험결과 소식이 들려왔는데, 실제 화성의 토양과 유사한 모의 토양에서 작물을 수확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 유사 화성토양에서 수확한 토마토 세계 대학 경쟁력 순위에서 농업생명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덜란드 봐허닝헌대학교 연구진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데이터를 토대로 모의 화성토양 및 모의 달 토양을 만들고 여기에 작물을 심는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총 10가지 각기 다른 작물을 심었고, 그 결과 10종 작물이 모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 더보기
NASA가 공개한 사진에 찍힌 그림자는 화성인? NASA가 공개한 사진에 찍힌 그림자는 화성인? 친절한 외계인이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를 수리해줬다는 주장이 음모론자들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사진 한 장 때문이다.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이 사진은 화성 표면을 나타내고 있으며, 거기에는 탐사로봇의 그림자가 담겨 있는 데 왼편으로 인간의 형상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함께 비치고 있는 것이다. 이 그림자를 두고 음모론자들은 우주복과 비슷한 옷에 산소 탱크로 보이는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지만, 헬멧은 쓰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공개된 순간 과학계와 천문학계를 떠들썩하게 했고 데일리메일과 데일리미러 등 영국 대중지와 야후뉴스와 같은 미국 포털 사이트도 주목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