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당한사고

가정집 욕실에서 약 2m 희귀 ‘알비노 뱀’ 발견 가정집 욕실에서 약 2m 희귀 ‘알비노 뱀’ 발견 일반 가정집에서 대형 희귀 ‘알비노 뱀’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맨체스터에 사는 한나 브라이어리(16)는 집 안에 뱀이 있다는 엄마의 외침을 듣고 곧장 욕실로 달려갔을 때,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온 몸이 흰색으로 뒤덮인 커다란 뱀이 똬리를 튼 채 욕실에 있었던 것이다. 이 뱀의 몸길이는 약 1.9m에 달했으며, 움직임이 매우 활발하고 빨랐으며, 한나와 그녀의 엄마는 곧장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한나의 엄마는 “뱀이 우리 모녀를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매우 두려웠다”면서 “평범한 가정집에서 이렇게 희귀한 뱀이 나타났다는 사실은 들어본 적이 없다며,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신.. 더보기
관에서 시신이 뚝 떨어지는 사건, 실제상황? 아니면 연출? 관에서 시신이 뚝 떨어지는 사건, 실제상황? 아니면 연출? 관 운구 중 바닥이 꺼져 시신이 뚝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진 울기도 웃기도 곤란한 한 편의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오토바이가 운구행렬을 인도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앞장선 오토바이 뒤로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따르고 그 뒤로 운구하는 남자들이 보인다. 어깨 위로 높이 관을 든 남자는 모두 6명. 황당한 사고는 카메라 앞을 지나갈 때 벌어졌는데, 갑자기 관의 바닥이 꺼지면서 시신이 길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는데, 대나무로 엉성하게 만든 바닥이 시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게 사고의 원인이었다. 시신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상당한 소리가 났을 법하지만 관을 옮기는 사람 중 시신이 추락한 걸 알아챈 사람은 아무도 없.. 더보기
보잉사의 야심작인 최신예 항공기 드림라이너 이륙 중 “연료 줄줄 새” 보잉사의 야심작인 최신예 항공기 드림라이너 이륙 중 “연료 줄줄 새” 보잉사가 야심차게 개발한 최신예 항공기 787 드림라이너가 이륙 중 기름이 줄줄 새 비행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태국 방콕발 노르웨이 오슬로행 노르웨지안 항공기가 이륙 중 날개 부근에서 연료가 줄줄새는 황당한 사고로 운항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 사고로 비행이 취소돼 이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19시간이나 지난 후에야 목적지로 떠날 수 있어 큰 불편을 겪었다고 하는데, 더욱 황당한 사실은 이 사고는 탑승한 승객이 우연히 발견해 승무원에게 신고하면서 알려진 것이라고 한다. 승객 안 크리스틴 발토는 “이륙를 위해 이동하던 중 날개 쪽에서 기름이 줄줄 새는 것을 목격했다” 면서 “즉시 승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