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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핸드폰 뺏은 엄마 고소한 아들…판결은? 핸드폰 뺏은 엄마 고소한 아들…판결은? 엄마가 자신의 자유를 억압했다며 아들이 고발한, 어이없는 고소 사건이 진행돼 화제가 되고 있다. ▲ 휴대폰 압수를 둘러싼 엄마와 아들의 공방전이 시작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알메리아에 사는 한 15세 소년이 자신의 엄마를 '학대'혐의로 법원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소년의 엄마는 아들이 계속 휴대전화만 만지작거리자 공부하게 만들려고 폰을 빼앗았을 뿐이었다. 이에 대해 법원의 치안 판사 루이스 콜룸나는 “엄마가 자신의 권리 내에서 잘 처신했다”며 “부모로써 옳은 조치를 취했다”고 판결했다. 또한 “만약 엄마가 아들이 휴대전화로 인해 정신이 흐트러지도록 내버려둬서 공부하는데 실패한 경우라면, 책임감있는 엄마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더보기
“정자 지켜주는 전자파 차단 팬티 시판예정 “정자 지켜주는 전자파 차단 팬티 시판예정 휴대전화를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남성들의 사소한 행동이 발기부전이나 불임, 정자 수 감소와 같은 남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휴대전화와 같은 통신 장비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임을 보여주는 몇몇 연구결과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우려속에 최근 영국의 한 물리학자가 전자파를 거의 완벽하게 차단하는 속옷(팬티)을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1일 보도했다. 런던에 사는 이 남성의 이름은 조셉 퍼킨스(26)으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패러데이의 새장’ 원리를 이용해 와이파이(Wi-Fi)를 포함한 거의 모든 전자파(450MHz~5GHz)를 차단하는 속옷을 개발해 출시를 위해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기금을 모으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