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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상어

일본 심해 2000m 서식하는 희귀 상어, 그물에 산 채로 포획 일본 심해 2000m 서식하는 희귀 상어, 그물에 산 채로 포획 심해 2000m에 서식하는 희귀 상어가 동해와 접한 일본 쓰가루해협에서 산 채로 포획돼 공개됐다. 일본 닛테레 뉴스24에 따르면 아오모리시 현영 아사무시 수족관이 몸길이 2m 가량의 암컷 심해 상어를 공개했는데, ‘뭉툭코여섯줄아가미상어’라고 불리는 이 상어는 4.8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붙잡힌 상어는 아직 어린 개체다. 이 상어는 지난 8일 쓰가루해협에 속하는 무쓰시 오하타 마을 앞바다에 수심 27m에 설치한 그물에 걸렸다. 평상 시에는 온대에서 열대 심해 2000m에 서식하고 있으며 산 채로 포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아사무시 수족관 측은 “가끔 먹이를 찾으려 얕은 물에 올라올 수 있는 데 이때 그물에 걸렸을 수도 .. 더보기
“무계 450kg 길이4m” 넘는 희귀 귀상어, 낚시에 잡혀 “굴욕” “무계 450kg 길이4m” 넘는 희귀 귀상어, 낚시에 잡혀 “굴욕” 바다 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남자에게 멸종위기에 몰려있는 거대한 귀상어가 낚여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州) 남쪽에 위치한 팜비치 카운티 해안에서 바다 낚시대회에 참가한 한 남자에게 무려 450kg에 달하는 귀상어가 재수 없게 낚시에 낚이는 “굴욕”을 당했다. 머리 모양이 망치를 닮아 현지에서는 “망치 상어(Hammerhead shark)”로도 불리는 귀상어는 다 자라면 몸길이가 5m를 훌쩍 넘는다고 하는데, 그러나 귀상어는 샥스핀의 인기 때문에 다른 상어들과 마찬가지로 멸종 위기종에 처해 있는 상태로, 이번에 낚인 귀상어는 4m가 넘는 크기로 1시간이 넘는 사투 끝에 해안으로 올라왔다. 귀상어를 낚은 피터 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