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소년처벌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 굶어죽어 13세 소년 동물학대 처벌 논란 말 굶어죽어 13세 소년 동물학대 처벌 논란 말이 굶어죽는 바람에 어린이가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 묶인 채 방치된 말이 결국 영양실조로 숨지고 말았다. 경찰은 말의 주인인 13세 소년을 동물학대 혐의로 처벌할 지 고민하고 있다. (사진=엘리베랄) 동물의 죽음 때문에 어린이에게 벌을 주는 건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지만 고발을 한 측은 "나이에 관계없이 처벌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 산후안이라는 곳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동물보호운동을 하는 한 단체가 13살 어린이를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이 단체는 앞서 "말이 죽어가고 있다"는 복수의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하지만 동물에게 죽음은 운명이었을까? 말은 단체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