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번째생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며느리가 생일선물로 준 복권 당첨된 94세 할아버지 며느리가 생일선물로 준 복권 당첨된 94세 할아버지 며느리한테 생일선물로 복권을 받은 할아버지가 거액의 당첨금을 손에 쥐게 됐다. ▲ 복권에 당첨된 할아버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미시간주 사우스 브랜치에 사는 할아버지 어빈 스몰린스키(94)의 행운담을 전했다. 세계 2차대전을 겪은 해군 출신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는 얼마 전 94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아직도 바깥 활동을 할 만큼 정정한 할아버지는 남들은 하지 않는 자신만의 전통이 있다. 바로 생일을 맞는 가족에게 복권을 선물해주는 것. 이에 가족 역시 할아버지의 생일날이 오면 초콜릿 등과 함께 복권을 선물해주는 것이 스몰린스키 가문의 오랜 전통이 됐다. 할아버지에게 일생일대의 행운이 온 것은 그날 며느리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