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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뉴스

밭일하는 여성 흉내 내듯 땅 파는 아기곰(영상) 밭일하는 여성 흉내 내듯 땅 파는 아기곰(영상) 아기만이 부모나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닌가보다. ▲ 역시 불곰국? 밭일하는 여성 따라 흙 파는 아기곰 새끼 곰 한 마리가 밭일하는 여성을 흉내 내듯 흙을 파내는 모습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한 지역에서 텃밭을 일구는 한 여성 옆에 새끼곰 한 마리가 흙을 파내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한 흙 장난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옆에 있는 여성을 흉내 내는 것이다. 그 이유는 어린 곰이 수시로 여성을 살피고 그 행동을 따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 여성은 “밭일을 거들어 주고 있는 것은 누구지? 다행이야, 잘하네. 조심해”라고 중얼거리고 있다고 레딧닷컴의 한 사용자는 지적했다... 더보기
피부암 의심되는 점 5가지 특징 피부암 의심되는 점 5가지 특징 인간의 피부는 해가 갈수록 탄력과 생기를 잃고 거무스름한 점 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물론 이런 피부 잡티는 어떤 형태와 크기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해로운 것은 아니다. ▲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점…5가지 특징 그런데 그중에서도 어떤 점은 미세한 차이에 따라 위험을 나타내는 징후일 수 있다. 왜냐하면 피부에 생기는 암은 50세 이하 사람들에게서 꽤 흔한 질병 유형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암 중에서도 흑색종은 가장 높은 치사율과 전이율로 악명이 높지만, 초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제거하기 쉬우므로, 치료가 가장 쉽다고도 볼 수 있다. 또 다른 피부암인 기저 세포암은 전이 사례가 드물어 이보다 더 관리하기 쉽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조기 발견 비율을 현재보다 더 높일 수 있다고.. 더보기
악어에 물린 상황서 악어 콧구멍 찔러 탈출한 10살 소녀, 악어에 물린 상황서 악어 콧구멍 찔러 탈출한 10살 소녀, 악어에게 물려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날 '구멍'이 있다? ▲ 해마다 인명 피해가 끊이지 않는 악어 사고. (사진=포토리아) 8일(이하 현지시간)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근처 호수에서 10세 소녀가 악어에 물린 상황에서 악어의 콧구멍을 찔러 탈출한, 기적과 같은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0세 아이는 올랜도시 모스 호수공원 얕은 물에서 놀고 있었다. 갑자기 비명소리를 들은 주변 사람들이 달려가보니 2.8m에 이르는 거대한 악어가 아이의 다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아이는 손가락으로 있는 힘껏 콧구멍을 찔렀고, 악어는 깜짝 놀라 물고 있던 입이 느슨해졌다. 아이는 그때를 놓.. 더보기
태아 위해 항암치료 포기하고 건강한 아들 낳은 여성의 희망 태아 위해 항암치료 포기하고 건강한 아들 낳은 여성의 희망 배 속 태아를 위해 항암치료까지 포기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 항암치료를 포기하고 아들 ‘피닉스’를 건강하게 낳은 존스와 그녀의 남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고펀드미닷컴‘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주인공인 영국 여성 엠마 존스(38)는 4년 전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았고, 2015년에는 자신에게 남은 날이 불과 2년 정도라는 의사의 말을 들어야 했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다. 항암치료를 받던 중 이듬해인 2016년, 그녀에게 예정에 없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항암치료에 쓰이는 독한 치료제 때문에 불임이라고 알고 있었던 그녀에게 기적이 생긴 것. 주위에서는 항암치료를 멈출 경우 남은 시간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한 항암치료를.. 더보기
초희귀 ‘오렌지색 바닷가재’ 요리로 만들 수 없어 해양동물원에... 초희귀 ‘오렌지색 바닷가재’ 요리로 만들 수 없어 해양동물원에... 식탁 위에 오를 운명이었던 바닷가재가 특별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의 극진한 대접을 받게 됐다. 최근 영국 BBC등 현지언론은 웨일스 홀리헤드의 한 시푸드 점에서 '요리'가 될 처지였던 한 바닷가재의 사연을 전했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푸드점 수족관에 있던 이 바닷가재는 놀랍게도 외양이 오렌지색으로 화려하게 빛난다. 일반적인 바닷가재가 검은색 계통인 것과 비교하면 한 눈에 봐도 확 띄는 외모. 마치 찜통에 들어가 '요리'가 된 것처럼 보이는 이 바닷가재는 유전자 변이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확률로 따지만 무려 3000만 분의 1인 귀하신 몸. 시푸드점 관리자인 트리스탄 우드는 "수년 간 바닷가재를 팔았지만 이같이 생긴 녀석은 난생 처음".. 더보기
운전 중인 버스기사 졸도로 승객과 주변 목격자들이 힘 모아 참사 막아 운전 중인 버스기사 졸도로 승객과 주변 목격자들이 힘 모아 참사 막아 호주 시드니에서 출근길에 버스를 몰던 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은 일이 벌어졌으나 승객들과 주변 목격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이 불상사를 막았다. 호주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드니 북동부 모스만 인근의 브룩베일의 한 도로에서는 지난 28일 오전 7시 30분께 버스를 몰던 남성 운전기사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버스가 멈춘 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경찰들[호주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 다행히 천천히 움직이던 버스는 자기 쪽 방향의 차선 3개를 가로질러 낮은 중앙분리대를 넘었고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어 반대 방향의 차선으로 넘어가 계속 움직였다. 당시 버스 안에는 최소 30명의 승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 기사의 이.. 더보기
20세 암환자의 마지막 소원은 아름다운 죽음… 20세 암환자의 마지막 소원은 아름다운 죽음… 스무 살밖에 안 된 한 여성 암환자가 세상을 떠난 뒤 마지막 소원을 이뤘다. 그녀의 마지막 바람은 자신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얼굴을 곱게 화장해서 장례를 치러달라는 것이었다. ▲ 아름다운 죽음…마지막 소원 이룬 20세 암환자 / 페이스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런 사연을 소개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 살았던 20세 여성 러신 프레군타. 그녀는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하다가 지난 12일 골육종으로 사망했다. 러신은 자신이 사망하기 5일 전쯤 언니 럴린에게 자신이 죽고 나면 자신을 아름답게 꾸민 뒤 장례를 치러달라는 소원을 말했다. ▲ 러신은 영화를 보고 아름답.. 더보기
병뚜껑 쓰레기 30만개로 만든 세계지도 병뚜껑 쓰레기 30만개로 만든 세계지도 병뚜껑 30만개로 만든 거대한 세계지도가 공개돼 화제다. ▲ 디테일한 부분까지 표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 병뚜껑으로 만든 세계지도를 완성한 뒤 학생들이 주변에 모여 기뻐하고 있다. 21일 중국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 지린성 장춘시의 장춘광화학원 학생 400명이 집단으로 거대한 세계지도를 완성시켰다. 각 나라의 모양에 국기를 넣어서 만든 세계지도는 가로 30m, 세로 15m로 꽤 크다. 학교 농구코트 위에서 이틀 반에 걸쳐 제작된 이 세계지도의 재료는 병뚜껑 쓰레기 30만개다.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 작업은 중국내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퍼포먼스만은 아니다. 중국은 불과 얼마 전까지 분리수거가 .. 더보기
8세에 킥복싱으로 성공한 소년, 내집 마련… 8세에 킥복싱으로 성공한 소년, 내집 마련… 대부분의 어른들이 본인 명의로 된 집 한 채를 장만하려면, 평생 빚을 지고 몇 년 동안 저축을 해야 한다. ▲ 올해 9살이 된 타일러는 1년 전 자신의 집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미 킥복싱 세계에서 성공을 거둬 집 소유주가 된 타일러 포드(9)는 그런 일로 속을 태울 필요가 없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무술 명예의 전당’(Martial Arts Hall of Fame)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린 9살 소년이 불과 1년 전에 자신의 집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웨일스 스완지 그로브센드(Grovesend) 출신의 타일러는 세계 무술 축제의 복싱아들권투이력,몸값천문학적상승, 금메달 리스트다. 2년 전,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의 길을 포기하고 과감하게 권.. 더보기
죽은 아들 무덤가서 작은 새 한 마리와 교감한 엄마 죽은 아들 무덤가서 작은 새 한 마리와 교감한 엄마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환생한다면 서로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 죽은 아들의 무덤가에 나타난 작은 울새 한마리.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데일리메일 등은 아들을 잃은 엄마가 아들의 기일날, 무덤가에서 작은 새 한 마리와 만나 교감한 사연을 전했다. 새는 마치 살아 돌아온 아들 같아서 엄마는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영국 햄프셔주 워터루빌 출신의 엄마 마리 로빈슨(45)은 2014년 4월 1일 아들 잭을 먼저 떠나보냈다. 4살짜리 아들이 뇌종양 판단을 받은지 겨우 3개월만의 일이었다. ▲ 먼저 떠난 보낸 아들 잭 로빈슨(4)의 투병 당시 모습. (사진=더미러) 엄마는 남은 자녀들과 힘든 시간을 보냈고, 최근 아들의 3주기가 다가왔다.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