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등학생이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 되고 싶다 밝혀... 고등학생이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 되고 싶다 밝혀... 하나뿐인 여동생을 향해 남다른 책임감과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낸 오빠가 있어 화제다. ▲ 미국 FOXTV와의 인터뷰에서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사진=미러 캡쳐) 영국 미러의 11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부모를 여읜 후 여동생의 법적 보호자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카일 네스터(18)는 여동생 매디슨(15)과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다. 남매의 아빠 로이(42)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상을 떠났다. 게다가 더욱 안타깝게도 엄마 타미(42)까지 병을 앓다 지난 2월 생을 마감했다. ▲ 남매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찍은 가족사진. (사진=미러) 비극적인.. 더보기 만삭의 임산부 병원 분만실 댄스 영상 화제 만삭의 임산부 병원 분만실 댄스 영상 화제 만삭의 임산부가 병원 분만실에서 의사와 함께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려 115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상을 본 뒤 유쾌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을 보냈다. ▲ 앰버 부시가 분만 직전에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계열 매체인 투데이닷컴은 '분만실 댄스 영상'의 주인공인 앰버 부시(28)의 사연을 보도했다. 부시는 지난해 12월 29일 병원에서 배 속 딸아이의 출산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미 예정일을 1주일 정도 넘긴 즈음이었다. 의사는 아침 내내 부시의 상태를 살핀 뒤 유도분만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자궁 수축활동을 돕기 위해서는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부시는.. 더보기 다리위서 투신자살 시도 여성 구한 버스 기사 화제 다리위서 투신자살 시도 여성 구한 버스 기사 화제 미국에서 한 버스 운전기사가 근무 중 투신자살을 시도하던 한 여성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버스 운전기사 데이몬 허드슨은 다리 난간에 서 자살을 시도하던 한 여성을 구하기 위해 설득하기 시작했다./유튜브 미국 매체 폭스45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미국 오하이오주(州) 데이턴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운전기사 데이몬 허드슨은 도심 대로에 있는 다리를 건너던 중 오른쪽에 한 여성이 울타리를 넘어가 난간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허드슨은 비록 손님들을 태우고 운행 중이었지만, 당장에라도 강물로 뛰어들 것만 같았던 여성을 두고 지나칠 수 없었다. 이에 그는 여성이 있는 곳에 버스를 정차하고 나서 여성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성에게.. 더보기 두개골 없이 태어난 기적의 아기, 점점 상태 좋아져... 두개골 없이 태어난 기적의 아기, 점점 상태 좋아져... 지난 2015년 8월 미국 플로리다주(州) 인근 한 도시에서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 불리는 아기가 세상에 나왔다. 이제는 정확히 2년 6개월을 살아온 아기의 이름은 잭슨 뷔엘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 ▲ 잭슨 뷔엘 한 소년의 탄생에 현지 언론이 주목한 이유는 잭슨이 선천성 무뇌증이라는 희귀질환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태어날 당시 잭슨은 두개골 대부분이 없었으며 뇌도 단 20%만 남아있었다. 이같은 잭슨의 희귀 증상은 이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밝혀졌었다. 이에 담당 의사는 출산한다고 해도 수시간 혹은 수일 내에 사망할 것이라며 잭슨의 부모에게 중절 수술을 권유했을 정도. 그러나 부모인 브랜든과 브리티니는 크리스찬으로서의 믿음으로 그.. 더보기 日 생후 2개월 된 강아지가 "신비의 버섯 캐 주인에게 선물" 日 생후 2개월 된 강아지가 "신비의 버섯 캐 주인에게 선물" 생후 2개월 된 강아지가 매우 희귀해서 ’신비의 버섯‘으로 불리는 송로버섯을 캐내 화제라고 최근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고치현 우마지에 사는 마에다 마츠모토 씨(남성) 보도에 따르면 고치현 우마지에 사는 마에다 마츠모토(44)씨는 지난 3일 ‘반려견 키나코’와 산책을 하던 중 이 버섯을 발견했다. 마에다 씨는 “강아지가 갑자기 땅을 파헤쳐 다가가 보니 버섯을 입에 물고 있었다”며 “먹으려 하는 것을 뺏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개가 발견한 버섯은 크고 작은 7개 덩어리로 무게는 총 250g이다. 마에다 씨가 버섯을 일본 국립연구개발법인 ‘숲 연구소’와 다른 연구기관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버섯 사마귀 서양 송로’와 유전자가 일.. 더보기 싱글맘 205억원 복권 당첨, 헤어진 동거남은 눈물 싱글맘 205억원 복권 당첨, 헤어진 동거남은 눈물 4명의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맘이 우리 돈으로 무려 200억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됐다. 최근 영국 언론들은 웨스트요크셔 출신의 비벌리 도란(37)이 1450만 파운드(약 205억원)에 달하는 유로밀리언 복권에 당첨돼 일약 돈방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순식간에 인생역전의 꿈을 이룬 도란은 정부와 시의 보조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싱글맘이었다. 특히 4명의 어린 자녀 중 3명이 자폐증을 앓는 장애아로 불행과 불운이 점철된 삶의 연속이었다. 이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행운을 축하하고 있지만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정작 다른 남자다. 그의 이름은 신 프리스틀리(48). 그는 도란과 12년 이상을 함께 살았던 동거남으로 세 자식의 아버지이.. 더보기 이혼 뒤 전처와 아이들에게 더욱 충실한 남성 화제 이혼 뒤 전처와 아이들에게 더욱 충실한 남성 화제 이혼한 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는 남자가 있어 화제다. ▲ 갓볼스가 SNS에 올린 글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16일(현지시간) 미 NBC 계열 매체인 투데이닷컴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에 사는 빌리 플린 갓볼스(35)는 오히려 이혼을 통해 아버지로서 역할을 더욱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됐다. 그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자신이 전처의 생일날을 맞아 꽃을 사고, 축하카드를 사기 위해 아침에 얼마나 일찍 일어났는지 상세하게 적었다. 또한 4살, 8살 두 아들과 함께 엄마를 깜짝 놀래주기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했음을 밝혔다. 갓볼스는 '때때로 사람들이 이혼한 아내에게 왜 여전히 그렇게 잘해주느냐고 귀찮게 묻곤 한다. .. 더보기 국제우주정거장서 본 서울 야경… 국제우주정거장서 본 서울 야경… 2017년 2월 서울은 탄핵 정국 속에 혼란스럽지만 우주에서 본 풍경은 아름답고 평화롭기 그지없다. ▲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서울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셰인 킴브로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astro_kimbrough)에 서울의 야경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미국인으로는 유일하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그는 화려한 불빛 속에 빛나는 서울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모습과 함께 유독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시청, 광화문 주변의 모습이 뚜렷하다. 킴브로는 사진을 찍은 날짜가 언제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킴브로는 이 사진에 '굿나잇. 대한민국 서울의 아름다운 도시 불빛'(G.. 더보기 “20대보다 30대 후반 여성이 더 똑똑한 아이 낳는다”(연구) “20대보다 30대 후반 여성이 더 똑똑한 아이 낳는다”(연구) 직장이나 직업적 경력 등을 이유로 출산을 미루고 있는 여성들에게 위안이 되는 소식이다. ▲ 30대 후반 여성이 20대 후반 여성보다 똑똑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30대 후반 여성이 20대 후반 여성보다 똑똑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영국 런던정치경제대(LSE)와 독일 막스플랑크 인구통계연구소(MPIDR) 공동 연구진이 1958년과 1970년, 그리고 2001년에 각각 시행된 영국 종단연구 자료에서 10~11세 자녀의 인지 능력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검사 내용은 사고력과 기억력, 주의력, 그리고 독서력이다. 그 결과, 1958년과 1970년의 연구에서는 20대 후반 여성이 낳은 아이가 .. 더보기 낯선 이가 건넨 커피 한 잔이 노숙자의 인생을 바꾸다 낯선 이가 건넨 커피 한 잔이 노숙자의 인생을 바꾸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건네는 커피 한 잔은 작은 선행처럼 보이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 쉐어숍(ShareShop)이 공개한 사진 2장. 왼쪽은 그가 무료 커피와 샌드위치를 구걸하러 온 날, 오른쪽은 정장을 차려입고 취업면접에 갔던 날의 모습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간)영국 일간지 미러는 한 노숙자의 인생이 낯선 이가 선물해준 뜨거운 음료 한 잔으로 급격하게 변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체스터의 한 노숙자 자선단체 쉐어숍(ShareShop)은 데이비드라 불리는 남자의 놀라운 이야기를 공유했다. 데이비드는 1년 전 ‘서스펜디드 커피’(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커피)를 요청하기 위해 자선 단체를 처음 찾았다. 그는 전혀 모르는 사람..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