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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모습

우주에서 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 모습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에서 본 해발 8,848m 높이의 에베레스트산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있다.

 

  ▲ 사진제공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공개된 사진은 지구관측 위성 EOS-1이 지난달 촬영한 것으로 눈에 덮힌 에베레스트산과 광활한 히말라야 산맥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계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에는 에베레스트를 포함 칸첸중가, K2 등 무려 14개에 이르는 8,000m급 봉우리가 위치해 있으며, 이중 에베레스트산은 1953년 5월 영국원정대의 뉴질랜드인 E.힐러리와 셰르파인 텐징이 첫 등정에 성공했으며 현제 에베레스트산은 전세계의 등산가들의 필수코스로 최근에는 등산가들이 줄을 서서 올라가는 “교통 정체”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