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방송보다 4배 더 선명한 초고화질 UHD 위성방송서비스 내년이면 볼수 있으려나

 HD방송보다 4배 선명한 초고화질 UHD 위성방송서비스 내년이면 볼수 있으려나!!

 

KT스카이라이프가 지금의 HD 방송보다 4배이상 향상된 UHD 위성방송 서비스를 이르면 내년에 제공한다고 18일 발표 하였는데요, 케이블TV 업계도 KT스카이라이프보다 압서 17일 UHDTV의 시범방송을 시작하고 내년 중 UHD방송을 상용화 하겠다고 계획을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현재 위성방송에 사용하고 있는 무궁화 6호 위성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새로운 압축 표준인 HEVC 기술을 활용하여 UHD 위성방송을 추진키로 하고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 시험 방송을 거처 결과에 따라 같은해 시범서비스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KT스카이라이프 UHD위성방송은 현제 HD방송보다 4배이상 더욱 향상된 초 고화질 방송이라고 합니다.

 

또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통신해양기상 위성인 천리안 위성과 H 264 압축 기술을 활용한 UHDTV 시험방송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시연회를 한바 있으며, HEVC는 작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로부터 국제표준으로 인정된 기술로, 기존 전송방식인 MPEG-4보다 압축률이 2배이상 향상됐다고 하는데요,

 

KT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은 케이블TV와 함께 UHDTV 조기 상용화에 유리한 방송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른 케이블방송 송출사에 비해 KT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은 전국 단위의 UHD방송을 송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